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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가 최근 개최한 'Made On YouTube' 행사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Google DeepMind의 AI 비디오 생성 모델인 Veo를 YouTube Shorts에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고품질 배경과 6초 길이의 독립적인 비디오 클립을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Veo는 Google의 I/O 2024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소개된 최첨단 비디오 생성 모델로, OpenAI의 Sora를 비롯한 여러 경쟁 모델들과 경쟁합니다. 

1080p 해상도의 비디오 클립을 다양한 영화적 스타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이전에 생성된 영상을 편집하고 리믹스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YouTube는 이 기술을 기존의 'Dream Screen' 기능에 통합하여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인상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4개의 이미지를 생성한 후, 선택한 이미지를 비디오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비디오에 맥락을 추가하거나 전환 장면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AI로 생성된 콘텐츠는 DeepMind의 SynthID 기술을 사용하여 워터마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Veo 통합은 올해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4/09/18/youtube-shorts-to-integrate-veo-google-ai-video-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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