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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가 자체 팩트 체크 기능을 갖춘 새로운 AI 모델 'o1'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코드명 Strawberry로 개발되었으며, o1-preview와 o1-mini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o1-preview는 일반적인 용도로, o1-mini는 코드 생성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현재 o1 챗봇 경험은 꽤 기본적입니다. 

전신인 GPT-4o와 달리 o1은 아직 웹 브라우징이나 파일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 분석 기능이 있지만 추가 테스트를 위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o1에는 사용 제한이 있어 현재 o1-preview는 주당 30개, o1-mini는 50개 메시지로 제한됩니다.

 

o1은 ChatGPT Plus 또는 Team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및 교육 사용자는 다음 주 초에 접근 권한을 얻게 됩니다. 

무료 사용자를 위한 o1-mini 접근 계획도 있지만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o1의 주요 특징은 '자체 팩트 체크' 능력입니다. 

이 모델은 질문의 모든 부분을 더 오래 고려하여 응답하기 전에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때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OpenAI 연구 과학자 Noam Brown에 따르면, o1은 강화 학습을 통해 훈련되었으며, 정답을 맞추면 보상을, 틀리면 벌칙을 받는 방식으로 "개인적인 사고의 사슬을 통해 응답하기 전에 '생각하는' 방법을 시스템에 가르친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최적화 알고리즘과 추론에 특화된 훈련 데이터셋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o1의 성능은 여러 분야에서 이전 모델인 GPT-4o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예선 문제 해결, 법률 서류 분석, 프로그래밍 챌린지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아랍어와 한국어 같은 언어에서 다국어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24/09/12/openai-unveils-a-model-that-can-fact-check-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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