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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매장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의류 디자인의 초안을 잡는 등 생성형 AI를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인 기업 사례를 최근 소개했다.

미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는 지난해 생성형 AI를 이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마이어시스턴트(My Assistant)’ 앱을 도입했다. 월마트의 데이터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직원이 문서 요약과 새로운 콘텐츠 생성 등에 활용한다. 올해 마이어시스턴트는 미국 외 11개국으로 확장하며 직원의 모국어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캐주얼 의류기업 아베크롬비 앤 피치의 경우 의류 디자인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과정에서 이미지 생성을 돕기 위해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인 ‘미드저니(Midjourney)’를 디자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다.

 

마케팅 부서의 직원도 홈페이지에 올릴 제품의 안내문을 작성할 때 생성형 AI를 이용하고 있다.

 

농기계 회사 존디어에선 AI를 활용한 디지털 농업 기술 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존디어는 AI 카메라를 통해 잡초가 심어진 위치를 파악해 제초제를 선택적으로 살포하는 기술을 도입한 결과 지난해에는 800만갤런(약 3028ℓ)의 제초제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리프트 등처럼 수요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4040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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